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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8.

후쿠오카 텐진 튀김 히라오 天ぷらひらお ★★☆



후쿠오카 텐진역 이와타야 백화점 근처 토호 극장
데드폴 deadpool을 이제야 개봉하다니ㅋ


같은 건물 1층에 덴뿌라 히라오 天ぷら ひらお가 있다.
10시30분 부터 영업이라니 아점 먹기 좋겠다ㅋ


대부분 단품보다 세트 메뉴를 많이 먹는듯
새우/생선/돼지고기/오징어/야채3종 오코노미정식 식권 구입해 안으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남 밥먹는거 구경하는건 고역ㅋ


금새 다찌에 앉아 무한 리필 반찬중 오징어젓이야 익숙한데
콩나물 무침은 꼭 한국 밥집 반찬같다ㄷㄷ


혼다시에 무즙 넉넉히 담아내 쌉쌀하니 달지 않아 좋구나~


호박 비슷한 반찬은 패쓰하고 무 반찬도 좋았음


짭짤한 미소시루

  
몇번 먹어봤다고 익숙해진건가? 오징어젓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가능ㅋ


테이블에 둔 식권만 보고 주방장이 알아서 튀김을 배분해준다.
처음은 새우와 흰살생선 튀김
살살 녹는게 돈까스집 러시아산 생선까스와는 차원이 다른 생선튀김.


맛난 흰살 생선 먹고 나니 큼직한 튀김을 주는데 뭐지??


바삭한 튀김 식감후, 촉촉한 기름, 부드러운 속재료의 삼박자가 환상 궁합


돼지고기를 얇게 저며 튀겼는데 돈까스와는 또다른 맛.
튀김 기름과 혼다시가 쌀밥에 스며드니... 이거 밥도둑


오징어와 피망/고구마/호박
야채 튀김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모르겠고
수분을 머금어 퍽퍽하지 않은 오징어 튀김이 예술


일어만 할줄 알면 돼지고기/오징어 튀김 단품으로 좀더 시킬걸ㅠ
이제서야 부타/이까가 눈에 들어오다니ㅋ
소박하지만 일식집에서나 먹던 튀김을 저렴하게 몰아 먹을수 있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