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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7.

구로 삼팔교자관 꿔바로우



물만두가 궁금해 찾아온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삼팔교자관


 심심한 간으로 요리 사이 먹기 좋은 땅콩 야채 무침


짜사이 대신 심심한 간의 무생채도 반찬으로 훌륭하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한잔 한 칭따오는 오늘따라 심심하다.


 최근 냉면집 만두를 많이 접해보았지만 그와는 다른 풍미가 있다.
돼지고기/부추 이외에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까? 생강? 고수?
이 날은 육즙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수준급 만두.


 빙초산 향은 덜하지만 역시 세콤한 향이 군침도는 꿔바로우(锅包肉).
아삭한 튀김속에 쫀득한 찹쌀과 부드러운 고기 세가지 질감이 조화롭다.


서비스로 내준 달달한 계란빠스.
뜨거운 한조각을 살짝 찬물에 담가 바삭하게 먹는게 재밌다.

13.8.17